김현중 한화건설 부회장은 간담회에서 주요 공종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협력사 임직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했습니다.
김현중 부회장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건설공사는 협력사 덕택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또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정신으로 한 배를 탄 동반자로서 10만 세대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자”고 격려했습니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5월 김승연 회장이 진두지휘 아래 80억 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를 수주한 후 본격적인 공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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