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벤드가 올해 전방산업 호조로 안정적인 수주와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중 52주 신고가도 기록했습니다.

오전 10시 56분 현재 성광벤드는 전거래일 보다 650원, 2.2% 오른 3만2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사흘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이날 장중 3만55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정훈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성광벤드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품 믹스 개선으로 20%대의 고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단기 유망종목으로 제시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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