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날씨(사진=온케이웨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내리고 있는 가을비는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오늘(11일·수)까지 서울과 경기, 충남과 전북으로 10~40mm, 강원영서와 충북과 전남에는 5~2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영동과 영남에는 5mm내외의 비가 예상된다"며 "이 비는 오늘 오후에 중서부지방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또한 "남부지방은 낮동안 한두차례 내리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저녁에는 모두 그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늘(11일·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 광주 26℃, 대구 27℃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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