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의 '대기업 간부의 스폰서 설'과 한승연의 'SNS 독설'의 비밀이 밝혀진다.
애프터스쿨 유이와 카라 한승연은 10일 밤 방송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대활약을 펼쳤다.
유이는 화신의 고정 코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거대 기업의 자본으로 뒤에서 밀어주는 든든한 배경이 있다. 대기업 회장이 유이의 스폰서다"라는 오랜 풍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이는 솔직한 입담으로 '스폰서 설'에 대한 진상을 숨김없이 털어놔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카라의 한승연은 지난 해 뜨거운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SNS 독설의 대상을 공개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승연은 지난 해 24일 자신의 SNS에 "역겨우면 안보면 되고, 싫으면 그냥 두세요. 본인에게 그 마음을 꼭 전해야 직성이 풀리나? 고맙네요. 알려줘서"라는 글을 게재해 누리꾼들에게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에 한승연은 SNS 독설 사건의 전말을 공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유이 루머 해명에 누리꾼들은 "유이 루머 드디어 해명하는 건가", "유이 루머 사실 알고 싶었는데 잘됐다", "유이 루머 얼마나 많이 나왔길래" ,"미란다커 처럼 예뻐서 이런 루머가 도나보다", "유이도 유라처럼 해명하려나", "유이 루머, 꼭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 루머와 한승연 독설은 10일 밤 11시 10분 SBS '화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