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프러스 국적의 투자사 제버란트레이딩은 장내 매매를 통해 흥아해운 주식 110만280주(지분 1.56%)를 처분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에 제버란트레이딩의 흥아해운 보유지분은 종전 6.08%(429만7060주)에서 4.52%(319만6780주)로 줄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