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가 인도와 인도네시아, 브라질,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이른바 `5대 부실 신흥국`보다도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금융투자업계와 삼성증권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 증시의 주가순자산비율 PBR을 산정한 결과 5대 부실 신흥국 평균치의 57%에 불과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미국 연준이 양적완화 축소를 시작하면 글로벌 투자자금이 5대 신흥국에서 빠져나와 저평가된 한국 증시로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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