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케미칼, 3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화케미칼이 3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날보다 450원(2.40%) 오른 1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장에서는 한화케미칼의 3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석유화학 업체 중 한화케미칼이 저밀도폴리에틸렌(LDPE)을 가장 많이 생산한다"며 "LDPE는 다른 합성수지에 비해 공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t당 100달러가 더 비싸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주력 제품의 시황이 호전되고 유통(계절적 비수기)을 제외한 전 사업 부문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63% 증가한 83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1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날보다 450원(2.40%) 오른 1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장에서는 한화케미칼의 3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석유화학 업체 중 한화케미칼이 저밀도폴리에틸렌(LDPE)을 가장 많이 생산한다"며 "LDPE는 다른 합성수지에 비해 공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t당 100달러가 더 비싸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주력 제품의 시황이 호전되고 유통(계절적 비수기)을 제외한 전 사업 부문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63% 증가한 83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