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가슴골 보이자 승리 눈이…딱 걸렸네

승리가 19금 연기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4에 호스트로 출연한 빅뱅의 승리가 완벽한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승리는 뮤직비디오 상대역인 클라라가 촬영장에 등장해 반갑다며 악수를 청했으나 거절당하며 굴욕을 당했다.

또한 승리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자꾸 클라라의 몸매로 향하는 나쁜 눈을 감추지 못했고 크루 김민교 역시 옆에서 눈을 크게 치켜 뜨고 입을 모은 채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뮤비 촬영이 시작되고 승리와 클라라는 오토바이 위에 올라타 섹시 연기를 펼쳤다.

이어 클라라와의 키스신을 주문하자 승리는 천천히 클라라에게 다가가더니 곧 혀를 내밀며 충격적인 19금 키스신 연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클라라 승리 연기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승리 연기 리얼같은데", "경악할 수 밖에 없는 두사람의 연기", "클라라 강예원 몸매 보다 좋네", "허각 결혼한다는 여자친구 요가했다더니 클라라 몸매보다 좋네", "윤채영 SNL 코리아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