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운택(38)이 무면허 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 정운택(사진=한경DB)



6일 경기 의정부 경찰서는 정운택이 운전면허 없이 의정부 시내에서 운전하다 불구속 입건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운택은 지난 3일 새벽 12시쯤 의정부 한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횡단보도를 늦게 건너는 행인과 시비가 붙어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정운택은 행인과 서로 얼굴에 침을 뱉거나 음료수를 끼얹는 등 실랑이를 벌였으나 폭력은 행사하지 않았다.



또 음주 측정 결과 술을 마시지 않았으며 정운택의 차량 뒷좌석에는 올라이즈밴드 우승민과 그의 아내가 타고 있었다.



우승민과 아내는 싸움에 가세하긴 했으나 형사 입건되지는 않았다.



한편 정운택은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상태이며 지난 2011년 11월 한 식장에서 주먹다툼을 벌였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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