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경계감 속 일본증시가 장 초반 소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5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0.57% 상승한 1만4134.47에 시초가를 형성했습니다.



종목 가운데 자동차주가 강세를 기록 중입니다.



미국의 8월 자동차 판매가 발표된 가운데 일본 업체들의 성장률이 시아 예상을 뛰어 넘은 덕 입니다.



혼다자동차, 닛산자동차, 도요타자동차 등이 일제히 1%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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