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현우가 아들의 대변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진행하던 이현우는 5살, 3살 된 두 아들의 컨디션을 확인하는 특별한 비법으로 대변의 색깔과 모양으로 관찰한다고 밝혔다. 때문에 밥을 먹던 도중에라도 아들이 화장실에 가면 숟가락을 내려놓고 달려가 그 모습을 지켜보며 대변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현우는 아들의 건강한(?) 대변을 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식탁으로 돌아와 언제 자리를 비웠냐는 듯 맛있게 식사를 하는 `천상 아빠`의 모습을 보여줘 이를 지켜본 제작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한 이현우는 하루에도 수 차례씩 "아빠 뽀뽀~"를 연발하며 아들들에게 애정을 확인 받고 싶은 `애정 결핍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현우 아들 대변 집착남 대박이네" "이현우 아들 대변집착남 아들바보다" "이현우 아들바보다 아들바보가 나타났다" "이현우 아들 귀엽다" "이현우 아들 방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아빠` 이현우의 진짜 모습이 담긴 KBS 신규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추석 연휴 9월 19일부터 3일간 연속방송된다. (사진=K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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