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손쉽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집단 지성과 협업을 통해 이를 한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이상목 제1차관은 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디캠프(D.Camp)에서 창업가와 창업초기 기업가, 엔젤 투자자 등과 만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공간 조성 계획을 세웠습니다.



벤처·창업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서 창업가들은 본인의 경험에 비춰볼 때 아이디어를 실현하려면 교류·협력 프로그램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창업 초기 기업들과 자주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장보현 미래부 창조경제기반담당관은 창조경제 교류·협업 공간 조성 방향과 함께 접근성이 우수한 서울 광화문에 올해 안으로 이러한 허브공간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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