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김연학)와 교육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워터베어소프트(대표 조세원)가 공동 개발한 기업 임직원 대상 교육용 앱 서비스 ‘스마트 러닝패스’를 출시했습니다.



‘스마트 러닝패스’는 기업의 자체 앱스토어를 생성해 교육 컨텐츠를 배포,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전용 교육서비스입니다.



기업 임직원이나 해당 기업이 승인하는 사용자로 이용 권한을 설정할 수 있고, 승인된 사용자들은 개별 계정으로 로그인해 앱스토어에 등록된 200여개의 비즈니스, 어학과 유아 교육 앱을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앱 사용비용은 기업이 정액제로 부담할 수 있으며, 기업 앱스토어 관리자는 푸쉬를 통한 공지 알림은 물론, 앱별 다운로드 수와 사용자별 학습 시간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러닝패스’에는 워터베어의 교육용 앱을 포함해 스마트스터디, 코튼인터렉티브, 형아소프트, KTH, 에스와이컴즈 등 국내 대표 모바일 개발사의 앱이 200여개 엄선됐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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