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세제개편, 한전 중립·가스공사 긍정"-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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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정부가 전기 소비량 감축을 위해 9월말에 에너지 세제를 개편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에너지 세제가 개편되면 천연가스 가격이 상대적으로 유리해지고 결국 천연가스 판매량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결국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은 있지만 이는 세금인상 때문이며 한국전력 손익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에너지 세제 개편으로 천연가스 세금이 인하되면 천연가스 판매량이 증가하고 한국가스공사에는 긍정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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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에너지 세제 개편으로 천연가스 세금이 인하되면 천연가스 판매량이 증가하고 한국가스공사에는 긍정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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