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재건축 시가총액이 지난 달 한 달동안 4천39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강남과 강동,송파 매매가가 2개월만에 상승세로 반전되면서 이들 지역 재건축 시가총액이 지난달 58조 352억원에서 58조 4천742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강남구는 개포동 주공1,3단지와 시영이 재건축 추진에 속도가 붙으면서 매매가가 올랐습니다.



또, 최근 새 추진위원장 선출후 개발 기대감이 높아진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역시 사업에 탄력을 받으면서 호가가 눈에 띄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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