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결혼식 축가·하객…'삼엄한 경비 속 결혼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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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결혼식 축가에 폭소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의 결혼식 현장이 포착됐다.
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1일 제주도 애월읍 별장에서 극비리에 하우스 웨딩을 진행한 이효리와 이상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효리 커플은 제주도에 위치한 별장에서 양가 가족과 소속사 관계자, 절친한 지인 등 90여 명을 초대해 조촐한 결혼식을 치렀다.
제주도에 위치한 한 숙소에서 나오는 가수 정재형과 유명 패션디자이너 요니 P, 스티브 J,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 하객들을 포착해 결혼식에 대해 물었지만 모두 대답을 회피했다.
이효리의 별장 역시 출입이 전면 통제됐고 가족과 절친한 지인들만이 입장 가능했다. 이날 지인들이 준비한 결혼식축가는 반전이 있는 트로트풍의 노래로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고 전해졌다.
이효리 결혼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결혼 축하합니다", "이효리 결혼식 축가 듣고 빵 터졌다던데", "이효리 결혼식 축가 무슨 노래였을까", "이효리 이상순도 우결 소식 들렸으면 좋겠다", "이효리 결혼식 축가 누가 불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의 결혼식 현장이 포착됐다.
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1일 제주도 애월읍 별장에서 극비리에 하우스 웨딩을 진행한 이효리와 이상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효리 커플은 제주도에 위치한 별장에서 양가 가족과 소속사 관계자, 절친한 지인 등 90여 명을 초대해 조촐한 결혼식을 치렀다.
제주도에 위치한 한 숙소에서 나오는 가수 정재형과 유명 패션디자이너 요니 P, 스티브 J,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 하객들을 포착해 결혼식에 대해 물었지만 모두 대답을 회피했다.
이효리의 별장 역시 출입이 전면 통제됐고 가족과 절친한 지인들만이 입장 가능했다. 이날 지인들이 준비한 결혼식축가는 반전이 있는 트로트풍의 노래로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고 전해졌다.
이효리 결혼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결혼 축하합니다", "이효리 결혼식 축가 듣고 빵 터졌다던데", "이효리 결혼식 축가 무슨 노래였을까", "이효리 이상순도 우결 소식 들렸으면 좋겠다", "이효리 결혼식 축가 누가 불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