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전산시스템 구축현황 및 서비스 제공절차 등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그동안 시범시행해오던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오는 26일부터 전면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금융사 전산시스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미비점은 사전에 보완해 공인인증서 발급 및 자금이체시 본인확인 절차 강화에 따른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인터넷뱅킹 이용고객이 많은 금융회사를 중심으로 은행(10개), 금융투자회사(7개), 저축은행(1개), 중앙회(2개) 등 총 20개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합니다.



현장점검은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됩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신효섭 결혼, 배우출신 4살연하 김민지와 화촉밝혀
ㆍ롤서버 장애‥롤챔스 차질 생기나?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유이 "클라라 온다면 옷을 갈아입고 오겠다" 경계 폭발~
ㆍ8월 소비자물가 1.3%↑‥상승폭 둔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