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7월 신설법인 수가 7천140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천127개 보다 0.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신설법인 집계를 시작한 지난 2000년 이래 가장 많은 월간 수치입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각각 5.1%, 4.5% 증가했으나 서비스업은 2.0% 감소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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