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개포동 양재천 남측 일대에 92실 규모의 관광숙박시설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개포동 일대의 관광숙박시설 건립계획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허가된 시설은 지난해 9월 8층·70실 규모의 객실로 관광숙박시설 건축허가를 받은 곳으로, 용적률 완화를 통해 층수 변경없이 총 92실 규모의 객실의 숙박시설을 지을 수 있게 됐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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