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부터 시작한 LTE 주파수 경매가 내일(30일)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총 50라운드로 진행되는 오름입찰은 현재 47라운드까지 종료됐고 승자는 KT 인접대역 주파수가 포함된 밴드플랜2, 최고가블록조합 합계금액은 2조1천753억원입니다.



주파수 경매는 내일 오전 9시에 48라운드부터 다시 이어집니다.



50라운드까지 낙찰자가 결정되지 않을 경우 밀봉입찰로 주파수의 최종 주인이 가려질 전망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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