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 일본 열도 향해 북상‥30일 충청 이남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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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호 태풍 `콩레이`가 일본 열도를 향해 북상 중인 가운데 30일 충청이남 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120mm가 넘는 큰 비가 내리겠다.
(사진=온케이웨더)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낮에 비가 오겠다.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서는 가끔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남부 지방은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늦은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 먼바다에서는 2.0∼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한편 태풍 `콩레이`가 30일 중국 상하이 남동쪽 인근 해상을 지나 31일 오전 9시경엔 일본 가고시마 북서쪽 약 150㎞ 부근 해상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30일 제주도 남쪽 먼바다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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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케이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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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지방과 제주도에서는 가끔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남부 지방은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늦은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 먼바다에서는 2.0∼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한편 태풍 `콩레이`가 30일 중국 상하이 남동쪽 인근 해상을 지나 31일 오전 9시경엔 일본 가고시마 북서쪽 약 150㎞ 부근 해상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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