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개강 앞둔 대학생에 청소년가로 할인 제공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VIPS, www.ivips.co.kr)가 대학생이 뽑은 가장 선호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1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대학생 고객에게 샐러드 바를 청소년 가격으로 할인 제공한다.

이번 조사는 대학생 전문 미디어 ‘펀미디어’와 취업 커뮤니티 ‘스펙업’이 전국 80만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번 결과로 빕스는 자타공인 대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빕스는 이를 기념해 8월 마지막 일주일간 대학생 고객을 대상으로 샐러드바를 성인 가격 대비 약 30% 가량 저렴한 청소년 가격에 제공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빕스 청소년 가격제는 지난 5월 패밀리레스토랑 업계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평일 점심 샐러드 바가 1만4900원, 평일 저녁은1만9900원, 주말은 2만900원이다. 대학생 3인 이상이 방문해 대학생임을 증명하는 학생증 혹은 그에 준하는 자료를 제시하면 청소년 가격제 적용이 가능하며 전국의 빕스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번 조사에서 대학생 고객들이 빕스를 선호한 이유로는 뛰어난 맛, 좋은 분위기, 합리적인 가격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것 등이 꼽혔다.

빕스 관계자는 “이번 결과에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대학생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리딩 브랜드로써 대학생 고객뿐만 아니라 모든 고객층에게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빕스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