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은 오는 28일 오후 4시30분 서울 여의도에서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파미셀이 지난 3월 아이디비켐과 합병 후 처음 갖는 공식적인 자리다. 합병으로 신설된 케미컬사업 부문에 대한 소개와 기존 바이오사업 부문과의 시너지 효과 및 전망 등이 상세히 다뤄질 예정이다.

파미셀 측은 "IR을 통해 기존 바이오사업 부문에 대한 가치를 제고시키고 합병으로 신설된 케미컬사업 부문에 대한 투자자의 궁금증 해소 및 이해를 증진시키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