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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 정우성이 26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패션기업 세정그룹의 '유통 전략 발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정그룹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통합 유통 브랜드 '웰메이드'의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정우성, 성유리는 각각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과 여성 캐주얼 브랜드 '앤섬'의 모델로 활동중이며 이들 개별 브랜드 역시 '웰메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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