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중공업, 중남미 플랜트 공사 수주…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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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중남미 플랜트 공사 수주 소식 등에 힘입어 강세다.
26일 오전 9시15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650원(1.55%) 오른 4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일 기준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5일 구리광산인 칠레 에스콘디다에 담수를 공급하는 해수담수화플랜트 공사를 1억300만달러(약 1147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발주처인 미국 엔지니어링 회사 B&V로부터 이 사업의 착공지시서(NTP)를 최근 받았다. 이번 수주는 두산중공업이 중남미에서 해수담수화플랜트를 수주한 첫 번째 사례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6일 오전 9시15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650원(1.55%) 오른 4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일 기준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5일 구리광산인 칠레 에스콘디다에 담수를 공급하는 해수담수화플랜트 공사를 1억300만달러(약 1147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발주처인 미국 엔지니어링 회사 B&V로부터 이 사업의 착공지시서(NTP)를 최근 받았다. 이번 수주는 두산중공업이 중남미에서 해수담수화플랜트를 수주한 첫 번째 사례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