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6일 베이직하우스는 상반기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고점대비 30% 넘게 과도하게 하락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격 2만5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의 2013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9%, 40.7% 증가해 매출과 이익이 역신장한 타 패션주에 비해 돋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3분기에도 이러한 성장추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주력인 중국매출은 7월~8월 전년대비 10%선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국내의 구조적인 효율성 개선추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되고 실적둔화 조짐이 없어 최근 주가하락은 과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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