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웰스&헬스' 미녀MC 3인방(차정아, 임상수, 서유림/사진 왼쪽부터)이 아웃도어 브랜드 라퓨마 매장을 찾아 제품 선택 요령과 유행 아이템에 대한 설명에 귀기울이고 있다. 유정우 기자/ 사진.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한국경제TV '웰스&헬스' 미녀MC 3인방(차정아, 임상수, 서유림/사진 왼쪽부터)이 아웃도어 브랜드 라퓨마 매장을 찾아 제품 선택 요령과 유행 아이템에 대한 설명에 귀기울이고 있다. 유정우 기자/ 사진.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복을 지나 처서다. 무더위가 사그라지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이 알리는 신호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2010년까지 10년간 여가시간 중 레저스포츠 참여 활동 비율은 12.2%에서 20.5%로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 '아웃도어 전성시대'를 맞인 한 셈이다.

23일 오후 3시 30분, '부와 건강을 동시에...' 종합경제방송 한국경제TV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웰스&헬스(연출 이보현)'가 가을산행을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가지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방송에서는 미녀 3인방이 직접 최근 가을 시즌을 대비해 다양한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 아웃도어 업계를 찾아 올바른 제품 선택 기준과 핫 트렌드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 미국, 유럽 등을 거쳐 우리나라에서도 트레일 러닝이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단순한 등산을 넘어 산길과 숲, 산책로를 달리려는 마니아들이 늘면서 내 몸에 맞는 트레킹화 선택은 '안전'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미녀MC들은 마니아들을 위해 국내외 주요업체를 방문, 내 몸에 맞는 트레킹화 선택 요령을 소개 할 예정이다.

그밖에 '웰스n헬스' 코너에서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을 맞아 감칠맛 나는 '매운 요리' 스페셜도 소개된다. 특급 호텔급의 쉐프가 나와 오픈키친을 통해 미녀 MC들에게 특별한 요리 비법을 전수한다.

특히 매운 음식은 섭취할 때 체외로 분출되는 땀은 체내 열기를 몸 밖으로 발산시켜 시원한 느낌을 주고, 고추의 캡사이신에서 비롯된 매운맛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지방을 태우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다.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주제로 정보와 재미, 감동까지 선사하는 한국경제TV '웰스&헬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30분 4시까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와 다시보기 등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hankyung.com)를 참조하면 된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