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베트남 고엽제 피해자를 위한 지원활동에 나섰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호치민시 구찌현에 위치한 누안덕(Nhuan Duc)과 안농(An Nhon), 트렁랩(Trung Lap) 등 고엽제 피해 지역에서 피해자와 가족들을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의료봉사에는 인하대병원과 인천연수구 의사 약사회, 우림복지재단, 호치민국립대 한국학과 학생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의료봉사단은 고엽제 피해자들에게 소아과, 내과, 통증의학과, 정형외과 등 다양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호치민대 한국학과 학생들이 포스코건설 베트남 대학생봉사단으로 활동하며, 고엽제 피해자들과 한국 의료진의 통역을 담당해 원활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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