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2일 삼성중공업의 고부가가치 수주 전략 선회는 긍정적이고 올해 신규수주는 연간목표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의 누적 신규수주는 114억달러로 연간 목표의 88% 달성해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을 감안할 경우 연간목표 상회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 상선수요 및 선가회복에 따른 기대감이 조선주 주가에 반영 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그 동안 견조한 수주모멘텀 및 실적을 영위해온 동사 주식이 업종 내에서 오히려 역차별을 받을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지만 동사가 여전히 해양/에너지부문 위주의 수주전략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우려는 과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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