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 경영진 횡령·배임 혐의에 대한 불기소 의견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보루네오는 전날보다 105원(15.00%) 급등한 805원에 거래중이다.

보루네오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노동조합에서 현 경영진을 상대로 횡령 및 배임 등 혐의에 대해 인천 남동경찰서에 접수하였던 고발장과 관련하여 사건처리결과 불기소의견으로 인천지검으로 송치되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