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영하 40도에서도 기능 유지하는 H형강 개발 입력2013.08.21 17:04 수정2013.08.22 03:35 지면A1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현대제철은 영하 40도 이하의 극저온에서도 제 기능을 유지하는 해양플랜트용 H형강을 개발, 양산에 들어갔다고 21일 발표했다. H형강은 단면이 ‘H’ 모양인 열연 제품으로 주로 건축물이나 플랜트 뼈대로 사용된다. 현대제철이 양산에 들어간 제품은 극저온에서 과도한 힘을 받을 경우 충격을 흡수하지 못해 파괴되는 일반 H형강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지난해 주택 보유 신혼부부 40.8%…5년 만에 비중 증가 2 "집중력 향상" 거짓광고한 바디프랜드 과징금 4600만원 '철퇴' 3 해외IB 만난 이복현 "정치 영향 최소화…韓 기초체력 믿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