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신흥국 위기, 한국전이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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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인도 등 일부 신흥국의 외환위기 불안감이 한국으로 전이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경제관계장관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주식이나 채권, 환율 변동이 아직 크지 않다"며 "우리나라는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차별화 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인도·인도네시아를 보면 경상수지 적자가 5% 이상되고 재정도 상당히 적자가 크다"며 "흑자기조 정책이 외부충격에서도 중요하다는 것이 일련의 사태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가 잘 하는 것이 하나의 교훈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인도발 악재가 우리나라에 전이될 가능성에 대해선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지만 우리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며 "늘 외환·금융 시장이 쇼크가 있으니까 긴장감을 갖고 잘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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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부총리는 인도발 악재가 우리나라에 전이될 가능성에 대해선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지만 우리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며 "늘 외환·금융 시장이 쇼크가 있으니까 긴장감을 갖고 잘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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