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는 여름 휴가철을 피해 가족과 함께 제주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며 특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한가위 가족 힐링 패키지’를 오는 9월 16일부터 26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제주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슈페리어 레이크 룸에서의 1박과 더불어 조식 2인과 중식 2인, 사계절 온수풀 ‘해온’ 무료 이용은 물론 칵테일, 생맥주, 와인, 주스 등이 포함된 시그니쳐 음료권 2매를 기본 특전으로 했다.


또 2박 이상 투숙 시 화산분수쇼 뷔페 2인 혜택까지 모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33만원부터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항공과 숙박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고품격 원스탑 서비스’도 준비됐다. 2박 이상 투숙 시 예약 가능한 추가 옵션으로 아시아나 항공권 1인이 제공되며 가격은 성인과 소인 모두 14만원부터 24만원까지며(세금 및 봉사료 포함) 기간에 따라 가격은 상이하다. 이번 옵션은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 밖에도 한가위 가족 힐링 패키지 이용고객은 올레 트레킹, 서귀포 테마투어 등 신비로운 매력을 간직한 제주의 매력을 몸소 느낄 수 있는 ACE(Active & Creative, Entertainer)체험 프로그램을 50% 할인된 가격(요트투어 제외)에 이용할 수 있어 최대 9일의 황금 연휴를 맞아 조금은 색다른 추석을 보낼 수 있게 했다.

자세한 문의는 롯데호텔제주(1577-0360)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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