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코스피 1900선 하회…참가자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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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코스피지수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 금융위기 우려로 30포인트 가까이 떨어져 닷새 만에 1900선을 하회했다. 하락장에서 '2013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도 전원이 수익률 개선에 실패,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나마 정재웅 유진투자증권 도곡역지점 부지점장의 손실률이 1% 미만에 그쳐 선방했다.
정 부지점장은 매매에 나서지는 않았으나 에스에프씨(0.82%), 엔케이(0.00%) 등의 보유 종목이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방어했다. 이에 누적수익률은 18.75%를 기록했고, 순위가 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반면 김지행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차장은 전날에 이어 순위가 한 계단 더 떨어져 3위로 밀렸다.
아나패스(-4.00%), BS금융지주(-3.69%), 현대차(-2.35%), 대원산업(-1.96%), GKL(-1.83%) 등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전 종목이 하락하면서 하루 손실률이 3.15%포인트로 집계됐다. 누적수익률은 17.10%.
이와 함께 이영주 대신증권 사당지점장(일별수익률 -3.68%포인트), 김지훈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지점과장(-3.47%포인트), 정윤철 한국투자증권 양재지점 차장(-3.47%포인트) 등이 비교적 큰 폭으로 수익률이 하락했다.
2013 한경 스타워즈는 홈페이지에서 매매내역을 무료로 볼 수 있다.
[한경 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그나마 정재웅 유진투자증권 도곡역지점 부지점장의 손실률이 1% 미만에 그쳐 선방했다.
정 부지점장은 매매에 나서지는 않았으나 에스에프씨(0.82%), 엔케이(0.00%) 등의 보유 종목이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방어했다. 이에 누적수익률은 18.75%를 기록했고, 순위가 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반면 김지행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차장은 전날에 이어 순위가 한 계단 더 떨어져 3위로 밀렸다.
아나패스(-4.00%), BS금융지주(-3.69%), 현대차(-2.35%), 대원산업(-1.96%), GKL(-1.83%) 등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전 종목이 하락하면서 하루 손실률이 3.15%포인트로 집계됐다. 누적수익률은 17.10%.
이와 함께 이영주 대신증권 사당지점장(일별수익률 -3.68%포인트), 김지훈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지점과장(-3.47%포인트), 정윤철 한국투자증권 양재지점 차장(-3.47%포인트) 등이 비교적 큰 폭으로 수익률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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