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모닝와이드'
사진=SBS '모닝와이드'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있다.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는 해발 4000m 고지대에서 움막 생활을 하고 있는 카르멜로 플로레스 라우라 씨이다.

라우라 씨는 주민등록 서류에 1890년 7월16일 생으로 기록됐으며 현재 만 123세를 넘겼다. 또한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 지팡이와 안경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전해졌다.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는 장수의 비결에 대해 "많이 걷고 쌀과 국수를 먹지 않는다"며 "보리와 양고기를 많이 먹었다"고 그 비법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