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는 지난 1976년 `자연농원`으로 개장한 지 37년 만에 누적 입장객 2억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2억명은 아시아에서는 도쿄 디즈니랜드에 이어 두번째로 아시아 토종 테마파크로는 최초의 기록입니다.
에버랜드는 개정 첫해 88만명이 방문한 이후 1983년 1천만명, 1994년 5천만명, 2001년 1억명을 돌파했습니다.
에버랜드는 2006년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환영받는 테마파크` 4위에 선정됐으며 최근 캐리비안베이는 CNN이 뽑은 세계 12대 워터파크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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