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무박훈련을 마치고 선임들과 첫 대면했다.





▲ 유승호 선임(사진=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지난 18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생활관으로 전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혹독한 무박훈련을 마치고 난 뒤 꿀맛 같은 단잠을 잔 후 아침 식사메뉴로 특식 군대리아를 배급받아 무척이나 행복해 했다.



하지만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심상치 않은 부위기의 선임들이었다. 그간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여러 부대를 거치며 기 센 선임들을 여럿 만나왔지만 이들의 첫인상은 그야말로 살벌해 멤버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온화한 인상의 소유자인 김동영 병장은 `진짜 사나이` 멤버들에게 짤막한 환영인사를 건넨 뒤 "정예수색 훈련을 받는 것을 보고 무척이나 실망했다"라고 말하며 일침을 가했다.



이어 그는 `이기자 부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인 유승호와의 만남을 기대했던 류수영에게 "유승호 조교 저한테 정말 많이 혼났습니다. 어느 누구도 제 앞에서 열외와 자비가 없다"고 언급해 류수영을 비롯한 멤버들을 경직시켰다.



유승호 선임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기자 부대` 다른 부대보다 정말 군기가 센 것 같다" "유승호 군 생활 잘 하고 있을까?" "`진짜 사나이` 멤버들 이번 부대를 통해 더욱 강해졌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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