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서 한가위 선물 예약판매를 실시합니다.



현대백화점은 18일 `2013 한가위 정나눔` 행사 기간동안 정육·청과·생선·건강식품 등 주요 선물세트 100여 품목을 5~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우 순우리 난 세트 18만5천원으로 정상가의 7.5%할인된 가격에 준비됐으며, 한우 꼬리세트는 정상가보다 10.5%할인된 8만5천원에 판매됩니다.



영광 참굴비 연세트는 19.2%낮아진 10만5천원, GNC 남성 여성 건강 세트는 정상가의 40%이상 내린 53,800원에 판매됩니다.



또 지난해의 경우 10만원 미만, 10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 고객 반응이 좋아 올해에는 상품군별로 지난해보다 물량을 30% 늘려 준비했고, 점포별로 예약판매 데스크를 운영해, 선물세트 관련 상담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안용준 현대백화점 생식품팀장은 "올해 추석은 예년보다 열흘 정도 빠르기 때문에 주요 세트 품목의 원물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약 판매 기간을 활용해 선물을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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