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고르지 않은 경제 지표가 양적완화 축소시기를 명확하게 제시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록하트 총재는 애틀랜타 키와니스클럽에서 가진 강연에서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는 오는 9월이나 10월, 12월 중에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첫번째 자산매입 규모 축소는 경제 방향성이 확실해 질 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록하트 총재는 특히 "9월17일부터 이틀간 예정된 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때까지 연준이 완전한 자산매입 축소 계획을 밝히거나 정확한 시기를 제시할 수 있는 충분한 경제지표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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