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창추위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소상공인연합회 법정단체 설립 절차를 모두 마치고 중소기업청의 허가과정을 남겨둔 상태에서 소상공인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소상공인연합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대춘 소상공인연합회 창추위 대표는 "7백만 소상공인들은 고용의 40%를 차지하며 고용창출과 실물경제 등 국민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유통과 서비스, 골목상권까지 대기업이 잠식하며 소상공인간의 과잉경쟁, 내수침체, 양극화 심화 등으로 소상공인은 심각한 경영위기에 처해있다"면서 "이에 평소 소상공인에 관심을 가져주는 정치인과 학계 전문가 등을 모시고 앞으로 소상공인들의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윤보 한국소상공인학회 회장의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지용희 세종대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윤보 회장(건국대 교수), 원종문 남서울대 교수, 한미숙 전 청와대 대통령실 중소기업비서관(한양대 특임교수), 이동주 중소기업연구원 박사 등이 패널로 참석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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