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형아파트의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크기에 신혼부부, 직장인 관심 쏠려

- 4.1대책의 수혜까지 누릴 수 있어 첫 보금자리로 적절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나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들이 첫 집장만을 위해 소형 아파트 시장을 눈 여겨 보고 있다. 가족 구성원 수가 적고 아직은 모아둔 돈이 적은 신혼 부부들이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크기를 찾아 큰 집보다는 작은 집을 선호하는 것이다.



소형 아파트의 경우 4.1대책의 혜택은 물론 합리적인 크기로 신혼부부들의 첫 둥지로 안성맞춤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소형 아파트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데다 생애 첫 주택 구입시 취득세까지 100% 면제돼 목돈을 절약할 수 있어 젊은 신혼부부들이 첫 집을 장만하기에 적절하다"며 "나중에 이사를 가게 되더라도 4.1대책의 영향으로 5년간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젊은 부부들의 첫 보금자리로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울산이나 구미, 포항 등 산업단지가 밀집되어 있는 도시의 경우 시민들의 평균 연령이 낮고 신혼부부나 단독 거주 직장인들이 많아 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단지로는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경동건설과 우신종합건설이 오는 8월 분양 예정인 `경동.우신 알프스타운`을 눈여겨 볼 만 하다. 1540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모두 전용 45.54㎡의 소형으로 구성된다.







`경동.우신 알프스타운`, 소형 주택형과 합리적 가격, 명당 입지로 관심 집중

최근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된 부동산 시장에서 전 가구 소형의 `경동.우신 알프스타운`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수요자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의 기회를, 투자자들에게는 투자의 3요소인 환금성,안정성,수익성 모두를 갖춘 알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공급내역을 살펴보면 지하 2층, 지상 15~18층, 16개 동 규모로 1540가구 모두 전용 45.54㎡의 소형으로만 구성된다. 특히 이번 분양은 4.1부동산대책 수혜로 면적 85㎡ 이하 또는 6억원 이하 주택 구입자에 대한 5년간 양도세 감면 혜택과 생애 첫 주택 구입자의 경우는 취득세도 100% 감면 받을 수 있어 젊은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영남 알프스CC가 위치해 골프장 조망이 가능한(일부가구) 친환경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산악관광시설과 문화시설 등 복합기능을 갖춘 관광종합안내소인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가 내년 준공 예정으로, 시설 이용은 물론 인근 상권 역시 발달될 것으로 보여 수혜가 예상된다.



`경동.우신 알프스타운`은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경동.우신 알프스타운`이 들어서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일대는 인근으로 삼성 SDI, 길천, 반천일반산업단지, 울산 하이테크밸리 등이 위치하는 배후 주거 인프라의 핵심 지역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실수요자들을 대거 흡수할 전망이다. 특히 근로자가 2천여명에 달하는 삼성SDI 울산사업장은 최근 사업 확장으로 생산설비를 증설키로 하는 등 고용 인력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더욱 탄탄한 배후수요를 형성하게 된다.



교육,교통환경 또한 뛰어나다. 단지 인근으로 초, 중, 고가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서울산IC를 통해 차량으로 20~30분대에 울산 시내에 도달 가능하다. 여기에 KTX울산역과 경부고속도로의 이용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을 자랑한다. 특히 KTX 울산역세권 개발사업 1단계가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향후 시세차익 프리미엄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271-5번지 현대해상 사거리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5년 초 예정이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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