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전력위기 대응 특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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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김상기)는 오늘(12일) 판교지사를 시작으로 16일까지 중대형 CHP 발전설비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수도권 전체 발전설비 중 7.2 해당하는 1,526MW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주 전력수급이 최대고비를 맞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전출력 최대화를 위한 특별 안전점검으로 전력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윤상직 산업자원부장관은 어제(11일) `긴급 전력수급위기 점검회의`를 소집하고, 전력수요 감축과 발전기 출력 최대화를 위한 철저한 설비고장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본사 및 16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전기사용실적 점검을 의무화 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전력사용량 20이상 감축, 대국민 홍보 등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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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수도권 전체 발전설비 중 7.2 해당하는 1,526MW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주 전력수급이 최대고비를 맞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전출력 최대화를 위한 특별 안전점검으로 전력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윤상직 산업자원부장관은 어제(11일) `긴급 전력수급위기 점검회의`를 소집하고, 전력수요 감축과 발전기 출력 최대화를 위한 철저한 설비고장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본사 및 16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전기사용실적 점검을 의무화 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전력사용량 20이상 감축, 대국민 홍보 등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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