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작가 웹툰 '마성터널귀신' 화제… 누리꾼 "작가 이름만 봐도 소름 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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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올라온 호랑작가의 웹툰 '마성터널귀신'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마성터널귀신'은 호랑작가의 신작으로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여름특집으로 연재되고 있는 '2013 전설의 고향' 시리즈의 한 편이다.
호랑작가는 앞서 공개한 웹툰 '옥수역 귀신'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유튜브에 각국 사람들이 '옥수역 귀신'을 감상하며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이번 작품 '마성터널귀신'은 조선 광해군 시절 억울한 누명을 쓰고 몰살당한 일가의 어린아이가 사람들을 괴롭히는 내용을 담아냈다. 특히 어린아이가 매장된 곳에 마성터널이 생겨 고속버스가 지나가는 순간 원혼이 나타나 사람을 해치는 모습을 그렸다.
'마성터널귀신'은 마우스 스크롤을 내릴 때 화면이 검게 변하고 순식간에 튀어나오는 그래픽 등 특수효과를 가미해 공포감을 극대화했다.
웹툰을 본 누리꾼 'exit****'은 "역시 클래스가 다르다"라고 평했고, 'ijkh****'은 "작가 이름만 보고 소름 돋긴 처음"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마성터널귀신'은 호랑작가의 신작으로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여름특집으로 연재되고 있는 '2013 전설의 고향' 시리즈의 한 편이다.
호랑작가는 앞서 공개한 웹툰 '옥수역 귀신'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유튜브에 각국 사람들이 '옥수역 귀신'을 감상하며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이번 작품 '마성터널귀신'은 조선 광해군 시절 억울한 누명을 쓰고 몰살당한 일가의 어린아이가 사람들을 괴롭히는 내용을 담아냈다. 특히 어린아이가 매장된 곳에 마성터널이 생겨 고속버스가 지나가는 순간 원혼이 나타나 사람을 해치는 모습을 그렸다.
'마성터널귀신'은 마우스 스크롤을 내릴 때 화면이 검게 변하고 순식간에 튀어나오는 그래픽 등 특수효과를 가미해 공포감을 극대화했다.
웹툰을 본 누리꾼 'exit****'은 "역시 클래스가 다르다"라고 평했고, 'ijkh****'은 "작가 이름만 보고 소름 돋긴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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