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GM)가 급증하는 인건비와 노조 문제로 한국 생산시설을 점진적으로 철수하기로 했다는 보도에 대해 한국GM측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한국은 쉐보레 차량이 세계에서 7번째로 잘 팔리는 곳"이라며 "연초 발표한 투자계획대로 예정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GM의 한국 철수설은 지난 4월에도 불거진 바 있으며, 현재 한국지엠의 대당 생산 인건비는 1133달러로 GM 내 글로벌 평균 인건비인 677달러보다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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