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시] 내력벽(耐力壁) - 윤성학 입력2013.08.11 17:21 수정2013.08.11 23:10 지면A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삶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상처의 내력(來歷)들. 지우고 싶은 사람과 선택, 그 흔적들. 몰랐습니다. 때론 들어내고 싶은 그 기억들이, 실은 삶의 무게를 견디게 하는 내 안의 내력벽(耐力壁)인 것을.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팬톤 만나 더욱 화려해진 '딸기 천국'… 올해 첫 딸기 뷔페 가봤더니 매년 호텔가에서 펼쳐지는 '딸기 전쟁'. 올해 첫 테이프는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끊었다.그 주인공은 호텔 1층 더 라운지에서 12월 14일부터 진행하는 디저트 뷔페 '살롱 드 딸기&... 2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한경arte필하모닉 한경arte필하모닉 더클래식 시리즈 10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이 오는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홍석원이 지휘하고 소프라노 이혜정 등이 협연한다. 19일까지 아르떼 사... 3 주말 아침 수은주 영하 9도까지 뚝↓ 다음주 내내 한파 이어진다 토요일인 14일 찬 대륙 고기압의 확장으로 아침 수은주가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보인다.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4일 중국 북부 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