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촬영 도중 부상을 입었다.

10일 클라라는 허리통증때문에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사전 리허설을 마치자마자 병원으로 이동해 진단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9일 클라라가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연출 신정수, 이하 '스플래시)' 촬영 중 허리 를 다쳤기 때문.

클라라 부상은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었으며, 본인의 의지가 강해 당일 촬영은 모두 무사히 끝마쳤다.

한편 '스플래시'는 높은 다이빙대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스타의 모습을 통해 감동을 전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