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프랑스로 입양된 한국인들을 경남 사천 본사로 초청했습니다.



국내 방위산업체가 해외 입양인들을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KAI의 이번 프랑스 입양인 초청은 한국국방연구원(KIDA) 심경욱 책임연구위원의 주선으로 이뤄졌습니다.



심 위원은 약 30년 전, 프랑스 유학길에 입양아들을 접한 후 입양아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습니다.



심 위원은 "해외 입양인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한 한국의 항공산업을 보여줌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높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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