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중년, 꽃할배 등 외모의 관리가 중요해지는 지금 머리숱은 나이와 외모의 판가름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탈모로 머리숱이 줄어든 20~40대의 남성들은 외모의 판가름 앞에서 작아질 수밖에 없다.



머리숱이 줄어듦을 느낀 20~40대의 남성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부산 서면의 나비한의원 주봉현 대표원장은 자연스러운 노화에 의한 탈모뿐만 아니라 내·외부적인 환경적 요인에 의한 탈모가 진행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탈모가 시작되는 20~40대의 탈모치료는 조기치료와 근본치료가 중요하다고 한다.



2~30대임에는 탈모진행 초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대머리로 발전해 탈모병원을 찾는 남성들이 종종 있다. 이럴 경우 물론 치료는 가능하지만 탈모 초기 내원했을 때보다 치료기간과 비용이 더 들 수밖에 없으며, 탈모 고민도 더 클 수밖에 없다.



또한 탈모를 고민하다 탈모부위의 즉각적인 호전효과를 기대하고 모발이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모발이식 또한 그 근본원인의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모발이식 전 환자마다 다르게 작용하고 있는 탈모에 대한 원인을 찾아 개선시켜야만 모발이식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근본원인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탈모병원에서 모발이식을 잘 하더라도 모발 수여부위 외에 다른 부위에서 탈모증상이 일어날 수 있어 치료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



부산 서면 나비한의원 주봉현 원장은 "탈모가 고민이라면 무작정 탈모 치료를 하기 보다는 의사와의 적극적인 상담을 통해서 탈모의 원인을 밝히고 조기치료와 근본치료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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