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8일 전남 나주시 봉황면 옥정리의 한 양계장에서 양계 농민이 폐사한 닭이 없는지 살펴보고 있다. 이 양계장에서는 이틀 만에 4000여마리의 닭이 무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폐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