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멤버 하주연이 걸그룹이 뽑은 가장 두려운 멤버로 선정됐다.





4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의 `여름특집 3탄: 머드 레슬링 챔피언전-걸그룹 편`에는 그룹 쥬얼리, 달샤벳, 쇼콜라, 레인보우, 크레용팝 등 8팀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하주연은 걸그룹 멤버 중 가장 두려운 멤버 1위로 뽑했다. 그는 총 39명중 14명에게 `잘 할 것 같아서` 12명에게 `무서워서` 나머지에게 `나이가 들어서`라는 이유를 들었다.



이에 하주연은 "랩을 하고 그래서 세보일 것 같아서 그런 것 같다"며 "사실을 귀엽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2위로는 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이 꼽히자 그는 "오늘 1등 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주연 1위 진짜 무섭네" "하주연 1위 허스키 보이스 때문인가봐~" "하주연 1위 `나이가 들어서` 슬픈 이유..." "하주연 1위 그래도 멋져" "하주연 1위 카리스마 있어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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